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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룡해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현영철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김정각 인민무력부장, 현철해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과 인민무력부 책임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김정은동지께 공화국원수칭호를 수여함에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결정을 최룡해가 전달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감격과 환희에 넘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와 열광적인 박수를 터쳐올리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현영철은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다함없는 흠모와 열화와 같은 충정의 마음을 담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 공화국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린것은 위대한 선군령장에 대한 천만군민의 다함없는 흠모의 표시이며 최고사령관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려는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를 과시한 일대 사변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슬하에서 일찌기 총대와 인연을 맺으신 그이께서는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직하시고 인민군대를 최정예혁명강군으로 강화하시여 조국을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게 하는데 특출한 공헌을 하시였다고 언급하였다.
김정은동지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고결한 충정을 지니시고 비범한 령군술로 인민군대를 더욱 강화발전시키시며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쳐나가시는 천하제일명장,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국통일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하는것은 인민군장병들의 최대의 사명이고 본분이며 숭고한 의무이라고 말하였다.
김정각은 현대군사가, 현대정치가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최상의 높이에서 완벽하게 체현하신 그이께서는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총대로 끝까지 완성하실 의지를 지니시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주체적군사사상과 전략전술을 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발전풍부화시키시였다고 말하였다.
최고사령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인민군대의 강화발전에서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지게 되였다고 언급하였다.
인민군장병들은 실지 체험을 통하여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나아가는 백두산혁명강군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다는것을 절대적인 진리로 더욱 깊이 간직하였다고 말하였다.
최고사령관동지를 순결한 량심으로 따르는 혁명전우, 혁명동지로 튼튼히 준비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일애국주의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강성국가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중요대상건설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일으키도록 하며 인민들이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도록 하려는 당의 의도를 앞장에서 실현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박재경은 사상과 령도에서 제일이시고 인덕에서도 제일이신 최고사령관동지를 높이 모시였기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피눈물의 언덕에서 결연히 일떠나 최후승리를 위한 진군을 다그치고있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최고의 칭호를 드리는것은 천만군민의 간절한 념원이였다고 하면서 그 소원을 이룬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환희와 기쁨은 무엇에도 비길수 없다고 토로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인민군대는 최후의 승리를 향한 총공격전에서 백두산혁명강군의 위용을 높이 떨쳐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