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축하를 드리며 그이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기 위한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의 결의모임이 18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함에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결정이 전달되였다.
인민보안부장 리명수와 조선인민내무군 장령들인 윤희환, 리히수, 사관 김철훈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로 높이 모신 경사에 접한 전체 내무군장병들의 크나큰 감격과 기쁨을 담아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 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린것은 천만군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충정의 분출이며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나가는데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사변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조선혁명은 준엄한 력사의 폭풍우속에서도 순결성과 계승성을 확고히 보장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의 위력을 떨칠수 있었으며 선군의 기치밑에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력사를 펼칠수 있었다고 언급하였다.
진정 김정은동지는 특출한 정치실력과 숭고한 령도풍모를 지니시고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나가시는 절세의 위인이시며 선군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인민내무군 전체 장병들은 수령결사옹위의 전통을 이어나가는데 인민보안사업의 총력을 집중하며 전군에 최고사령관동지의 유일적령군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울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적들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하며 무분별하게 책동하고있는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절대적인 권위와 위신을 백방으로 보장하며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을 믿음직하게 보위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모임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축하를 드리는 전체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경축무도회를 펼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