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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과 일화(431)
   만족한 일요일

(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58(1969)년 9월 세번째 일요일 동이 트기 바쁘게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부르심을 받은 한 일군이 그이의 집무실에 들어섰을 때의 일이다.

김일성동지께서는 그에게 오늘 청산리와 옥도리, 온천군의 농장들을 돌아보자고 말씀하시였다.

일군은 일요일인데 오전 한겻만이라도 쉬시고 오후에 떠났으면 좋겠다고 말씀올렸다.

수령님께서는 여느때는 일이 바빠 현지에 자주 나가지 못해도 일요일에 가까운 곳에라도 나가 현실도 료해하고 인민들도 만나보고싶다고 하시였다.

나에게 이 이상 더 만족한 일요일은 없다고, 이게 내 휴식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인민은 휴식의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있을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또다시 현지지도의 길을 떠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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