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신문 《가디언》 19일부가 조선에 대해 외곡보도하는 서방대중보도수단들의 공정치 못한 행위를 폭로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지난 7월초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00일추모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평양을 방문하였던 로수희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부의장에 대한 남조선역적패당의 반인륜적악행에 조선의 전체 군대와 인민이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는데 대하여 전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서방의 대중보도수단들은 이 사건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크게 떠들지 않고있다.이것은 지난 수십년동안 유럽과 미국의 대중보도수단들이 전해오던것과는 상반되기때문에 특종소식감으로 되지 않는것이다.
유럽의 출판보도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글을 찾아보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서방의 대중보도수단들이 저들나름대로 이야기를 그럴듯하게 꾸며내고있지만 그러한 주장이나 글들은 사실에 기초하지 못하고있다.
이러한 편파적인 언론활동은 조선반도에서 충격적인 사건들이 일어날 때마다 더욱 로골화된다.
신문은 《천안》호침몰사건시 북조선군부가 남조선의 주장을 조목조목 구체적으로 반박하였지만 서방세계는 이를 무시하고 공개적인 조사를 진행하자는 그들의 제의도 외면하였다고 까밝혔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인위적인 여론조성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사회계에서는 북조선이 《천안》호를 침몰시켰다는 견해가 널리 확대되지 못하고있다.
서방세계에서는 남조선의 리명박《대통령》과 그의 억압정책들을 따지는 글이나 방송보도는 정말 찾아보기 힘들다.
남조선에서 북조선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는 사람은 그가 누구이건 기소되고있다.또한 이런 사람들은 재판도 없이 투옥되고 인권을 침해당하며 언론의 자유가 탄압받는다는 주장들이 빈번히 울려나오고있다.
북조선을 《불량배국가》로 락인하기 위해 편견적인 출판보도계를 리용하는 위선적인 행위가 벌어지는것은 자명한 사실이며 이것은 편협심과 적대감을 더욱더 고취하고있다.
여러 나라들과 련관되여있는 복잡다단한 문제인 조선의 분렬을 선과 악을 판단하는 통속극으로 전환시켜서 리로울것은 하나도 없다.
자칭 공정하다고 하는 우리의 대중보도수단들은 정말로 공정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