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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들 남조선외교통상부 장관의 동족대결망동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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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외교통상부 장관 김성환이 아세안지역안보연단기간 미국,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을 찾아다니며 반공화국대결공조를 극구 구걸하였다.
2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리명박역적패당이 동족을 반대하는 사상 류례없는 특대형테로범죄를 감행하는것으로도 모자라 국제무대에서까지 반공화국대결을 고취한데 대해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성환역도가 외세에 아양을 떨며 북의 《태도변화》를 운운하고 《도발과 위협》을 떠든것은 완전한 현실기만이다.
조선반도에서 도발과 위협이 있다면 그것은 침략적인 외세와 그와 야합한 남조선괴뢰패당의 반공화국도발과 북침위협이 있을뿐이다.
리명박역적패당이 외세와 야합하여 매일과 같이 불장난소동을 벌려놓으며 정세를 긴장시키다 못해 이제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중상모독하며 특대형정치테로까지 감행하고있다. 김성환역도가 저들의 죄악은 당반우에 올려놓고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을 떠벌인것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생억지이다.
《민주조선》도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역적패당이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서 저들이 그 무슨 성과라도 거둔것처럼 흰소리치는 속심은 여론을 오도하여 인민들을 기만하고 미국,일본상전들의 힘을 빌어 실패한 동족대결정책을 합리화하고 더욱더 강화하자는것이라고 폭로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