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인 최룡해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은 완공을 앞둔 평양민속공원 건설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을 받들고 군인건설자들은 평양민속공원을 선군시대 기념비적건축물로 훌륭히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왔다.

총정치국장은 건설이 마감단계에 이른 민속공원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단숨에의 공격정신으로 기적과 혁신을 일으킨 군인건설자들을 고무해주었다.

군인건설자들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주신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함으로써 맡은 대상건설을 제기일에 완전히 마무리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총정치국장은 농업과학원을 돌아보면서 메탄가스 발생시설의 리용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한 방도와 재생가능한 에네르기원천을 적극 리용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협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