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 평양-상하이(상해)국제항로를 통한 전세비행기편으로 중국 상하이지역관광단이 평양에 도착하였다.
이 항로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운영된다.
지난 4월부터 평양-하얼빈(할빈), 7월부터는 평양-시안(서안)국제항로로 전세비행기에 의한 조선관광이 시작되면서 많은 외국인들이 찾아오고있다.
그들은 3박 4일,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평양시와 개성시, 묘향산과 금강산을 비롯한 도시들과 명승지들을 돌아보며 조선의 발전력사와 문화에 대해 깊은 감명을 표시하고있다.
한편 평양-베이징, 평양-선양(심양), 평양-꾸알라룸뿌르국제항로로도 세계 각지의 관광객들이 오고있다.
8월 1일부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진행되는것만큼 더 많은 외국인들이 조선관광의 길에 오를것이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