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린 력사적사변을 축하하는 경축모임이 각지 기관,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전문학교들에서 진행되였다.

모임들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함에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결정이 전달되였다.

모임들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김정은동지께 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린것은 위대한 선군령장의 령도따라 강성부흥의 찬란한 미래를 앞당기려는 천만군민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의 발현이라고 말하였다.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의 위력을 높이 떨치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력사를 펼칠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모두가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나아감으로써 선군조선의 영웅적기상을 만방에 떨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