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았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앞에는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농장, 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만수대창작사에 모신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동상으로 군중들의 흠모의 대하가 물결쳤다.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김일성종합대학,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인민보안부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을 찾았다.

각지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도 전승절을 맞으며 자기 고장에 모신 김일성동지의 동상을 찾아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