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경축행사에 참가한 전쟁로병대표들을 위한 연회가 목란관과 인민문화궁전, 옥류관, 청류관, 양각도국제호텔에서 27일에 진행되였다.

연회에는 김영남, 최영림을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우당위원장, 관계부문일군들, 전쟁로병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김영남, 최영림, 김기남, 최태복, 박도춘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마련해 주신 전승절경축연회에 초대된 항일의 로투사들과 전쟁로병들, 불굴의 통일애국투사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전쟁로병들은 가렬한 전화의 나날에 발휘한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에 대한 불타는 충정과 집단주의, 대중적영웅주의정신을 새 세대들에게 넘겨주어 우리 당의 위업이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되도록 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