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8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메히꼬 신문이 특집하였다.

로씨야신문 《라보체-크레스찌얀스까야 쁘라우다》 제7호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사진들을 모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김일성동지께서는 고귀한 사상리론적유산을 남기시였다.

이 유산은 탁월한 정치가이시며 실천가이신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충실히 계승되였다.

오늘은 김정은동지께서 그 계주봉을 넘겨받으시였다.

이것은 조선혁명이 성과적으로 전진한다는것을 의미한다.

메히꼬신문 《우니다드 나씨오날》 15일부는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주체사상의 창시자 김일성주석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 견지》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주체사상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사상이다.

이것은 김일성주석의 심오한 사상리론활동에 의하여 인류사상사에서 처음으로 창시되고 빛나게 구현된 위대한 사상이다.

오늘 조선인민은 평양에 높이 솟아있는 주체사상탑과 더불어 길이 빛날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을 다시한번 깊이 추억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