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전승절에 즈음하여 로씨야에서 조선도서, 사진 및 미술전람회가, 에티오피아에서 강연회, 좌담회, 독보회, 영화감상회가 16일부터 20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선군조선의 참모습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로씨야 모스크바주 뽀돌스크시 부시장은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심으로써 미제의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으시였다고 말하였다.

뽀돌스크시력사미술박물관 관장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전승기념일에 즈음하여 박물관에서 뜻깊은 전람회가 열리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김정은각하의 령도가 있기에 조선은 더욱 강대하고 존엄있는 나라로 위용떨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 아디스 케테마지부소조 책임자는 김일성주석께서는 독창적인 전략전술로 전투마다에서 련전련승하여 최후의 승리를 이룩하시였다, 그이이시야말로 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시다고 칭송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