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에 즈음하여 정의의 조국해방전쟁에서 불멸의 위훈을 세운 항일의 로투사들과 전쟁로병들, 전시공로자들에게 27일 축하문을 보내였다.

축하문은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탁월한 전략전술, 비범한 령군술이 안아온 빛나는 승리이며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통일단결의 위력, 불굴의 정신력이 낳은 자랑찬 승리이라고 강조하였다.

조국을 위하여, 후대들을 위하여 피흘려 싸운 전쟁로병들과 전시공로자들이야말로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나라의 귀중한 보배, 은인들이며 바로 이들이 있기에 강성한 오늘이 있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전승절경축행사에 참가한 전쟁로병대표들과 전국의 로병들, 전시공로자들이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정과 숭고한 애국주의정신을 지니고 조국의 자주독립과 륭성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에서 영생불멸의 영웅적위훈을 세운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을 정히 받들어 전쟁로병들과 전시공로자들이 전사회적인 존경과 우대속에서 로당익장하도록 하며 조국방위자들의 영웅적위훈을 더욱 빛내이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