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영일은 29일 브라질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비서 리까르두 알레마웅 아브레우를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국제비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받으신데 대하여 브라질공산당 당원들의 이름으로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강성국가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