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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 브라질공산당 국제비서를 위하여 연회 마련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는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브라질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비서를 위하여 29일 평양고려호텔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브라질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비서 리까르두 알레마웅 아브레우와 주조 브라질련방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로베르뚜 꼴린이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영일과 당중앙위원회 부부장 박근광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김영일비서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로동당과 브라질공산당이 반제자주를 위한 공동투쟁속에서 동지적관계를 맺고 호상 지지협조하며 련대하여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브라질공산당이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성원하여주고있는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였다.

리까르두 알레마웅 아브레우 국제비서는 연설에서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며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투쟁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하였다.

조선로동당과 인민이 혁명과 건설에서 거둔 성과들은 브라질공산주의자들을 크게 고무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과 인민이 보다 큰 전진을 이룩하기 바란다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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