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받으신것을 축하하여 민주꽁고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인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 오떼떼 가스똥 음보요가 2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린것은 력사적사변이며 조선인민은 주체혁명위업완성에서 새로운 전환적계기를 맞이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와 김정일대원수의 천품을 그대로 이으신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로 조선인민의 존경과 사랑을 받으신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인민은 한결같이 김정은각하를 조선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신것을 끝없는 영광으로, 최대의 행복으로 간주하고있다.

김정은각하께서는 만수대언덕우에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동상을 모시도록 하시고 력사적인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수령영생위업의 새로운 장을 펼치시였다.

조선인민은 주체의 길, 사회주의길로 변함없이 나아갈것이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조선은 언제나 필승불패할것이다.

그이께서 계시여 조선의 통일은 확정적이며 인민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사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은 반드시 이룩될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