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2년7월 30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리명박일당의 위험천만한 북침흉계 규탄
(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남조선 리명박역적패당이 얼마전 우리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특대형파괴암해책동을 꾀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을 저지른데 대해 까밝혔다.

론설은 리명박패당의 특대형파괴암해책동은 악랄한 《체제통일》야망으로부터 출발한 반공화국모략의 산물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역적패당은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자바람으로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이 저들의 《꿈이자 궁극적목표》라고 로골적으로 떠들어대면서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해칠 범죄적인 계책밑에 《비핵, 개방, 3000》이라는것을 《대북정책》으로 들고나왔다.

지금껏 리명박일당이 북남사이의 대화와 관계개선을 줄곧 거부하고 이른바 《원칙고수》와 《기다리는 전략》에 매여달리면서 반공화국대결책동을 악랄하게 벌린 진목적이 바로 우리에게서 그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를 고대하면서 그것을 기화로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하려는데 있었다.

리명박일당이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는 반공화국도발소동의 본질은 체제대결이며 그 목적은 북침전쟁이다.

괴뢰들의 련이은 특대형범죄행위는 《급변사태》를 일으키고 그것을 계기로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계획적이며 의도적인 도발이다.

최근 꼬리를 물고 감행되고있는 리명박일당의 특대형도발사건들은 그 전주곡이다.

론설은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북남관계를 아예 망쳐놓다 못해 무엄하게도 우리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건드린 리명박패당은 그 대가를 반드시 천백배로 치르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