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회에서 김원철선수는 대급활공기개인경기와 중급활공기개인경기에서 2등을, 최남일선수는 3등을 하였다.
조선선수들은 선수권대회 대급고무동력기단체경기에서 3등을, 리광일선수는 대급활공기개인경기에서 2등을, 김원철선수는 3등을 쟁취하였다.
선수들이 30일 귀국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