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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조선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녀성해방선언
(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조선녀성들은 나라의 당당한 주인이 되여 강성국가건설에서 자기의 지혜와 정열을 한껏 바쳐가고있다.

지난날 력사밖으로 밀려나 수난많던 녀성들의 운명에 자주와 존엄, 행복의 꽃을 피워주신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다.

새 조선건설시기 김일성동지께서는 녀성들을 사회적으로 해방하는 문제를 민주주의혁명의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시였다.

녀성동맹을 조직하도록 하시고 여기에 광범한 녀성들을 망라시켜 교양하고 단련하게 하시였다.

녀성일군들을 자주 만나시여 남녀평등의 권리는 누가 가져다주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노력과 투쟁으로 쟁취해야 한다는데 대하여 깨우쳐주시였다.

사회경제개혁을 실시할 때에도 남녀평등이 실현되도록 각별한 관심을 돌리시였다.

토지개혁때에는 녀성들이 남자들과 꼭같은 자격으로 땅을 분여받게 하시고 로동법령을 실시할 때에도 로동생활에서 평등한 권리를 가지게 하시였다.

또한 모성으로서의 여러가지 특전까지 보장받도록 하여주시였다.

주체35(1946)년 7월 30일 《북조선남녀평등권에 대한 법령》을 발포하시였다.

법령은 녀성들이 사회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남자들과 평등권을 가진다는것을 선포하였고 선거하고 선거받을수 있으며 로동과 교육의 권리, 재산상속권 등을 담보하였다.

그들의 인권을 유린하는 봉건적유습도 금지한다는것을 규정하였다.

법령은 녀성들의 간절한 소원을 풀어주고 그들의 생활에서 일대 변혁을 가져오게 한 녀성해방선언이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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