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전승의 축포가 터져오른 때로부터 근 60년의 세월이 흘렀다.
조선인민은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뜨리고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 7월 27일을 제2해방의 날, 전승절로 경축하고있다.
미제는 1950년 6월 25일 남조선괴뢰군을 사촉하여 침략전쟁을 일으켰다.
륙군의 3분의 1과 공군의 5분의 1, 태평양함대의 대부분 그리고 15개의 추종국가군대, 남조선괴뢰군 및 일본군국주의자들을 포함한 200여만의 대병력과 막대한 량의 최신전투기재들을 조선전쟁에 동원하였다.
모든것을 무차별적으로 파괴하고 불태워버렸으며 국제적으로 금지된 세균무기와 화학무기까지 사용하면서 도처에서 비인간적인 살륙만행을 감행하였다.
하지만 미제는 이 전쟁에서 수많은 인적, 물적손실을 당하고 조선인민앞에 무릎을 꿇었다.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은 전쟁기간 적군 156만 7,128명(그중 미제침략군 40만 5,498명, 남조선괴뢰군 113만 965명, 추종국가군대 3만 665명)을 살상포로하였다.
또한 비행기 1만 2,224대 격추, 격상 및 로획, 함선 및 선박 564척 격침, 격파 그리고 각종 포 7 695문, 땅크와 장갑차 3,255대, 자동차 1만 3,350대를 파괴 및 로획하였다.
92만 5 152정의 저격무기를 비롯하여 화염방사기, 각종 통신기계, 포탄, 수류탄, 지뢰들을 로획하는 전과를 거두었다.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버리고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불멸의 위훈은 길이 빛날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