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조선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특대형파괴암해책동을 꾀하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접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지금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보복의지로 가슴끓이고있다.
조선인민군 장령 리창섭은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이 저지른 망동은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정면도전이고 용납할수 없는 반공화국대결광란의 극치이라고 하면서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초보적인 인륜도덕도 모르는 짐승보다 못한 이런 불법무도한 불한당무리와 한하늘을 이고 산다는것은 민족최대의 수치이다.
죽어 너부러질 때가 다가올수록 더 악착스럽게 짖어대면서 덤벼드는 미친개의 발악을 멈추는 유일한 방도는 때려죽이는 길밖에 없다.
우리 백두산혁명강군은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훼손시키려는 모략계획을 조금이라도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 추악한 미친개무리의 본거지를 재가루도 남지 않게 이 지구상에서 영영 날려버리고야말것이다.
황해북도인민위원회 사무장 임훈은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이야말로 반공화국음모와 모략의 능수, 국가정치테로의 왕초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 공화국은 령도자를 중심으로 천만군민이 하나의 사상과 뜻과 의지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대가정이다.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우리의 일심단결을 감히 어째보려고 미쳐날뛰는 미국과 리명박패당이야말로 정말 가소롭기 그지없다.
우리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미국과 리명박패당은 반드시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다.
김일성종합대학 법률대학 학장 조용봉은 이렇게 토로하였다.
생각만 하여도 몸서리친다.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중상모독행위가 말로써가 아닌 실지 행동단계에 넘어갔다는 소식에 접한 교직원, 학생들은 교문을 박차고 달려나와 너도나도 분노의 함성을 터치였다.
천만군민의 심정을 대변하여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에게 단호히 선언한다.
우리는 미국과 역적패당의 죄악을 깨끗이 결산할것이며 그 대가를 천백배로 받아내고야 말것이다.
특대형테로범죄에는 시효가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