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조국해방전쟁(1950.6-1953.7)에서 조선군대와 인민이 이룩한 빛나는 승리는 력사의 기적이였다.
전쟁발발당시 창건된지 2년도 못되는 청소한 공화국은 미제의 불의적인 무력침공에 즉시적인 반공격으로 이행하여 전쟁개시 3일만에 적의 아성인 서울을, 한달남짓한 기간에 남반부 전지역의 90%이상을 해방하였다.
주체39(1950)년 7월초 조선인민군 해병들은 주문진앞바다에서 4척의 어뢰정으로 미제의 중순양함 《볼티모》호와 경순양함을 격침격파하여 세계해전사의 기적을 창조하였다.
9월 13일부터 15일사이 월미도의 방위자들은 단 4문의 포로 약 1,000대의 비행기와 수백척의 함선, 5만여명의 대병력과의 대결에서 무비의 용감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여 적들의 인천상륙작전을 지연시킴으로써 아군의 전투승리보장에 크게 기여하였다.
인민군용사들은 적들이 하루에 3만~4만여발의 폭탄과 포탄을 퍼부으며 들이대는 《파도식공격》속에서도 1211고지를 사수하였고 2년이상에 걸쳐 견고한 방어진을 구축해놓았다던 351고지를 불과 15분동안에 점령하는 등 기존군사상식을 초월한 전과들을 이룩하였다.
당과 수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 싸운 영웅적군대와 인민에 의해 미제는 수백년간에 걸친 침략력사상 처음으로 쓰디쓴 참패를 당하고 멸망의 내리막길에 들어서게 되였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미제의 수적, 군사기술적우세를 사상정신적, 전략전술적위력으로 타승하고 마침내 20세기의 기적인 승리의 7.27을 안아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