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의 전련맹볼쉐비크공산당이 인터네트홈페지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사회주의제도를 반대하는 미국의 파괴활동이 강화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전련맹볼쉐비크공산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사회적혼란을 조성할 목적으로 파괴암해분자들을 침투시키고있는 미국특수기관들의 너절한 도발행위를 규탄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존엄의 상징인 신성한 동상과 대기념비들을 파괴하려는 미국특수기관들의 도발책동은 완전히 상반되는 결과에 부딪치게 될것이다.
조선사회는 당과 수령을 중심으로 더욱 굳게 뭉쳐질것이다.
세계적인 악과 폭압의 제국에 대한 조선인민의 증오는 보다 거세차게 타오를것이다.
모든것에는 반드시 대가가 있는 법이다.
자주적인 국가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류혈적인 무력침공행위들로 세계를 제패해보려는 미국집권층의 반인류적정책은 값비싼 피의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