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가 7월 27일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고 한일군사협정 페기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당국이 민족의 념원을 무시하고 북침전쟁연습 등으로 정세를 전쟁국면에로 몰아가고있으며 일본과의 군사협정체결을 위해 비밀리에 위험하고도 굴욕적인 외교를 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안팎으로 반민족적망동을 저지르면서도 《통일이 가까이 왔다.》고 서슴없이 줴치는 리명박의 행위에 격분을 금할수 없다고 규탄하였다.

당국이 더 늦기전에 남북공동선언들의 정신대로 북과의 관계개선에 나서는것과 함께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데 기여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