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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을 국제적인 모략과 테로의 왕초로 락인
(평양 8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공화국의 가장 신성한 동상과 대기념비를 파괴하려고 기여들었던 범죄자의 진술을 통하여 남조선괴뢰패당이 월남도주자들을 내세워 꾸민 특대형음모에 미국이 깊숙이 개입하였다는 진상이 명백히 드러났다.

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이것은 미국이야말로 국제적인 모략과 테로의 왕초이라는것을 다시금 드러내보여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미제의 대외정책이 가장 횡포하고 악랄한 테로를 중요한 내용으로 하고있는데 대해 자료적으로 까밝혔다.

미제가 조선을 압살하기 위하여 모든 수법들을 다 적용하였으나 그것들이 통하지 않게 되자 음모적인 방법으로 특대형테로행위를 감행하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 앞장에 나서고있는 미국민간단체인 《민주주의를 위한 전국재단》 은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파괴모략활동에 깊이 관여하고있다.

미국에서 《탈북자문제》 등에 대한 청문회를 자주 열고 이와 관련한 국제련대조직을 내오기 위해 남조선, 일본, 유럽의 비정부기구들과 국회의원들을 끌어당기면서 반공화국공세에 앞장선것도, 《북자유련합》을 결성하고 미국회에서 통과시키려고 집요하게 책동한것도 이 모략단체이다.

미국은 해마다 국가예산에 특별항목을 별도로 정해놓고 반공화국모략단체들에 막대한 자금을 대주면서 조선을 반대하는 심리모략전과 내부교란작전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다.

극악한 테로행위로 우리의 민심을 와해시키고 일심단결에 금이 가게 하여 종당에는 우리 제도를 전복해보려는것이 미국의 작전적기도이다.

론설은 미제는 현실을 랭철하게 대하여야 하며 무모한 반공화국테로책동을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고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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