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해외동포단체들이 공화국에 대한 미국과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의 특대형범죄행위에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며 성명, 론평 등을 발표하여 이를 준렬히 규탄하고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성명에서 미국의 적극적인 지원밑에 남조선괴뢰정보모략기관들이 반역자들을 규합하여 각종 파괴암해책동을 전문으로 하는 악질적인 반공화국테로단체들을 조작하고 공화국에 침투시켜 특대형파괴암해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도 성명들에서 북남대화를 완전히 파탄시킨 리명박역도가 그것도 성차지 않아 감히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파괴하려는 테로행위까지 서슴지 않고 감행하려 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는 론평에서 이번 특대형테로행위를 미국이 배후에서 조종했다는 사실은 대조선적대의사가 없다고 하는 미국의 말을 통채로 뒤집어놓았다고 주장하였다.
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는 성명에서 리명박역도를 한 하늘아래에서 같이 살수 없는 극악한 민족의 원쑤로 락인하였다.
재미동포전국련합회도 성명에서 미국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즉시 걷어치우고 전쟁을 종식시키며 평화체제구축을 단행하고 리명박《정권》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존중하며 민족의 화해와 자주평화통일을 향한 길을 선택하라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