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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깜짝 놀래운 조선-런던올림픽
(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의 《양쯔만보》 8월 1일부가 《세계를 깜짝 놀래운 조선력기》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런던올림픽경기대회가 개막된지 3일동안에 큰 포부를 안고있은 주최국이 동메달 2개밖에 획득하지 못하였을 때 신비한 조선팀은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쟁취함으로써 세계를 놀래웠다.

특히 조선팀의 우세종목인 력기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남자력기 56kg급경기에서 우승한 조선선수 엄윤철은 1년도 못되는 사이에 26kg이나 더 들어올려 중국선수 우징뱌오를 누르고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남자력기 62kg급에서는 조선선수 김은국이 중국선수 장지에를 비롯한 많은 강적들을 물리치고 우승의 자리에 올랐다.

조선팀을 신비하다고 표현하는것은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후에 진행되는 의례적인 기자회견처럼 반드시 입을 열어야 할 때에만 말을 하고 다른 장소들에서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기때문이다.

조선팀이 손에 넣은 메달 4개중 3개는 력기종목에서 쟁취한것이다.

그중에는 남자력기 56kg급우승자인 엄윤철과 62kg급우승자인 김은국이 쟁취한 금메달이 포함된다. 이 2개의 금메달은 모두 중국팀이라는 《호랑이의 아가리에서 뽑아낸 이발》이나 다름없다.

중국력기팀 책임감독 천원빈은 머리를 흔들면서 《우리는 적수의 성적이 그렇게 빨리 올라갈줄은 생각지도 못하였다.》고 말하였다.

세계선수권보유자인 중국선수 우징뱌오가 경기가 끝난후에 눈물을 흘리며 사죄의 절을 하게 한 장본인은 이전에 그가 상대로 여기지도 않았던 엄윤철이였다.

우징뱌오가 비록 실수하였다고는 하지만 조선선수는 종합 293kg을 들어올렸다. 지난해 세계력기선수권대회에서 그는 267kg밖에 들어올리지 못하였다.

1년도 못되는 사이에 26kg이나 더 들어올렸다.

이것은 중국팀 감독와 선수들모두가 상상조차 하지 못한것이다.

조선은 매번 큰 경기대회에 참가하여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는《복면자객》이다. 그들은 체류기간이 짧고 말을 천금처럼 아낀다.

이번 올림픽경기대회 력기종목에 조선은 남자선수 5명과 녀자선수 3명을 파견하였다. 일반적으로 조선선수들은 체육성과 군부계통인 4.25팀소속이다. 국가팀에는 어릴 때부터 선발된다. 그후 장기간의 전문체육훈련을 받으면서 훌륭한 치료조건과 숙식조건이 보장된 곳에서 생활을 한다. 이름난 4.25팀에서는 대우가 보다 훌륭하다. 62kg급우승자인 김은국은 바로 4.25팀선수이다. 그는 거수경례를 하는것으로 자기의 기쁨을 표시하였다.

력기는 전통적으로 조선의 가장 경쟁력있는 우세종목이다. 이밖에 축구와 마라손, 롱구, 사격, 권투, 유술, 체조 등이 모두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는 종목이다. 이것이 바로 조선의 《금메달전략》이다.

녀자유술 52kg급경기에 참가한 안금애도 이번에 올림픽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조선팀의 런던올림픽경기대회목표는 금메달 4개와 동메달 5개를 쟁취하였던 바르쎌로나올림픽경기대회때의 력사상 최고성적을 돌파하는것이다. 현재 목표를 달성할수 있는 희망이 보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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