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혁명업적이 깃들어있는 부전혁명전적지를 7월 30일 로씨야의 이따르-따쓰통신이 소개하였다.
통신은 지난 세기 30년대 조선인민혁명군대원들이 조선의 북부산악지대에 비밀근거지들을 꾸리였다, 그중의 하나가 부전혁명전적지의 옥련산밀영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부전지구는 수령결사옹위의 귀감이신 김정숙녀사께서 혁명활동을 벌리신 중요한 곳이다.
조선인민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 김정숙녀사를 백두산3대장군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김정숙녀사께서는 백발백중의 사격술로 적들을 무자비하게 소멸하시였다.
그이는 조국과 인민, 전우들을 끝없이 사랑하신 참다운 녀성혁명가, 유능한 정치공작원이시였다.
통신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이 지구를 찾으시여 혁명전적지의 관리운영과 교양사업에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데 대하여서와 혁명사적물들이 원상 그대로 소중히 보존되여있는데 대하여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