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재생에네르기개발분야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최근 1㎾의 풍력발전기와 태양정원등을 비롯한 실용성이 큰 제품들을 연구하여 내놓았다.

효률이 종전의것보다 15%나 높은 풍력발전기는 가정용으로 쓰인다.

풍속 2.5~13m/s에서 안전하게 전력을 생산하며 그 이상의 바람속도에도 기계적고장이 일어나지 않는다.

기동풍속은 2.5m/s, 정격풍속은 8m/s, 날개수는 3개, 분당 정격회전수는 400회, 정격전압은 직류24V이다.

사람들속에서 수요가 높은 발전기의 수명은 10년이상이다.

태양정원등은 국내의 원료와 자재로 만들었다.

카드미움텔루르태양전지와 저전력고휘도레드등, 지능조종기, 축전지로 구성되여있다.

전지출력은 20W, 레드등출력은 5W, 축전지용량은 12V/13Ah, 동작전압은 12V이다.

하루 동작시간이 8시간이며 비가 내리거나 흐린 날씨가 3~5일동안 지속되여도 조명을 충분히 보장할수 있다.

지능조종기의 우월성은 최대전력동작점(비침도)을 주야로 조종하고 태양전지와 축전지사이의 역방향전류흐름을 방지하는 기능을 원만히 수행하는것이다.

제품들은 현재 김책공업종합대학과 평안북도를 비롯한 여러 지역의 살림집들, 공장, 기업소들에 도입되여 은을 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