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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들의 애국의 뜻을 빛나게 구현해나가겠다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칠데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을 받아안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애국의 뜻을 철저히 구현해나갈 결의를 다지고있다.

조선인민군 군관 리길성(남자, 37살)은 최고사령관동지의 로작을 자자구구 새길수록 조국의 륭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험난한 길을 헤쳐오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애국의 한평생이 어려온다고 말하였다.

그는 계속하여 김정일동지의 애국헌신은 사회주의조국수호의 위대한 헌신이다, 그이께서는 수십성상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국수호의 불멸의 혁명실록을 수놓아오시였다, 민족의 운명을 지켜 최전연초소들을 끊임없이 찾으시고 나라의 국방력강화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그이의 애국의 한생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위업을 총대로 받들고 굳건히 지켜가겠다고 강조하였다.

보건성 국장 박정민(남자, 52살)은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의 세계에서 이 땅에 눈부신 성과들이 이룩되였다고 하면서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그이께서는 강성국가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제시하시고 혁명적대진군을 진두에서 이끄시며 초강도현지지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였다.

하여 이 땅에는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 함남의 불길이 타오르고 최첨단돌파전이 힘있게 벌어졌다.

오늘 공화국이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위용을 떨치며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갈수 있게 된것은 장군님의 열화같은 애국헌신의 고귀한 결실이다.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는데 이바지하겠다.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 리유경(녀자, 20살)은 이렇게 말하였다.

로작을 학습할수록 김정일동지께서 지니시였던 위대한 애국주의를 그대로 이어가시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더욱 뜨겁게 안겨온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에서도 장군님의 애국의 열과 정을 느끼시며 그분처럼 이 땅을 사랑하도록 우리모두를 이끌고계신다.

평범한 전사들과 어깨겯고 기념사진을 찍으시고 그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시던 모습, 외진 산골의 도로관리공할머니의 손을 다정히 잡아주시던 그이를 우러르며 이 나라 천만군민과 삼천리강산을 한품에 안으신 위대한 태양을 보았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받들어 새 민주조선을 일떠세운 세대들처럼, 전후 빈터우에 맨손으로 인민의 락원을 건설한 천리마시대영웅들처럼 선군시대의 참다운 애국자가 되겠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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