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기념우표와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행사우표들을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새로 내놓았다.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기념우표(묶음전지 1종)의 웃부분에는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기념》,《주체101(2012)년 4월 11일》이라는 글발들이 있다.

묶음전지에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조선로동당 제1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상이 조선로동당기와 혁명의 성산 백두산을 배경으로 모셔져있다.

소년단창립 66돐경축행사우표(소형전지 1종,개별우표 1종)들에는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주체35(1946)-주체101(2012)》라는 글발, 구호《미래를 사랑하라!》가 씌여져있다.

소형전지의 중심에는 경축행사에 참가하였던 소년단원들과 함께 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상을 모신 우표가 있다.

그 량옆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친필 《어린이들은 우리 나라의 보배들입니다. 앞날의 조선은 우리 어린이들의것입니다.》, 《6.6절》이라는 글발, 붉은넥타이가 새겨져있다.

개별우표에는 소년단기와 선군조선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자라나고있는 소년단원들의 모습이 형상되여있다.

우표들은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의 력사적의의와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후대사랑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