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최근 시기 로작들에서 밝히신 사상리론들에 관한 사회과학부문 토론회가 9일에 진행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최근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를 비롯한 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
리혜정 사회과학원 원장, 과학, 교육, 출판보도부문, 당일군양성기관 일군들과 연구사, 교원, 기자, 편집원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은동지의 사상리론의 위대성을 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사회과학원 소장 교수, 박사 송동원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존함으로 빛나는 가장 성스럽고 영광스러운 력사가 바로 주체조선의 100년사이라는데 대하여 과학적인 해명을 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박사, 부교수 연정술은 김정은동지께서 김일성-김정일주의가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는 완성된 혁명의 지도사상이라는것을 과학적으로 밝혀주시였다고 하면서 김일성-김정일주의가 조선로동당과 혁명의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되는 근거에 대해 론증하였다.
김일성고급당학교 강좌장 교수 김영보는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할데 대한 김정은원수님의 가르치심은 조선로동당활동의 최고원칙을 새롭게 구체화하고 숭고한 높이에 올려세운 위대한 사상이라고 하면서 여기에 조선로동당을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영원히 빛내여나가기 위한 근본담보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인민경제대학 강좌장 부교수 김금숙은 김정일애국주의는 조국은 곧 수령이라는 새롭고 독창적인 조국관에 기초하고있는 수령중심의 애국주의이며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는 인민관에 바탕을 두고 가장 숭고한 후대관으로 일관되여있다는데 김정일애국주의가 사회주의적애국주의의 최고정화로 되는 근거가 있다고 해설하였다.
금성정치대학 강좌장 박사, 부교수 홍태연은 김정은원수님께서 정립하신 일심단결과 불패의 군력에 새 세기 산업혁명을 더하면 곧 사회주의강성국가이라는 사상은 어버이장군님의 강성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의 진로를 명시한 위대한 사상이라고 밝혔다.
김형직사범대학 교원 교수, 박사 류순찬은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롭게 정립하신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길은 조선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위한 백년대계의 전략이라는 사상에는 조선혁명의 백승의 력사와 진리가 함축되여있고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한 진로가 밝혀져있으며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철석의 의지가 담겨져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