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대안친선유리공장 남포유리그릇분공장 유리병생산공정이 현대화되였다.

유리병생산공정이 현대화됨으로써 포장용기생산의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다.

준공식이 9일에 진행되였다.

최영림총리와 동정호건설건재공업상, 관계부문과 련관단위 일군들, 공장 로동자, 기술자, 일군들과 지원자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현대화공사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로동자, 기술자, 일군들과 지원자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감사문이 전달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감사문에서 유리병생산공정 현대화공사의 완공은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며 조선인민의 불굴의 정신력과 당의 과학기술정책의 위대한 승리라고 지적하였다.

현대화공사에 참가한 로동자, 기술자, 일군들과 지원자들이 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을 지니고 무비의 대중적영웅주의와 숭고한 희생정신을 발휘하여 선군시대의 또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을 일떠세운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였다.

준공사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