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큰물로 혹심하게 파괴되였던 개천-조양 철길지역 복구공사가 군대와 인민의 단합된 힘에 의하여 최단기간에 끝났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의 명령을 받들고 복구전투에 즉시 진입한 인민군군인들은 불과 50여시간만에 조양탄광역과 개천-조양철길지역의 수십개소의 로반, 다리를 비롯한 피해대상들을 복구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이라면 산도 옮기도 바다도 메울 기세로 3만 5,000여㎥의 버럭처리와 1만여㎥의 성토, 로반정리 등을 끝냄으로써 혁명군대의 본때, 단숨에의 공격정신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개천시주민들과 개천철도국 종업원들은 인민군대의 혁명적군인정신에 고무되여 복구전투에 적극 떨쳐나섰으며 성, 중앙기관들을 비롯한 많은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군인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고 경제선동활동을 힘있게 벌려 그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군대는 인민을 위해 헌신하고 인민은 군대를 친혈육처럼 도와주는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짧은 기간에 완전복구된 철길전구간에서 시운전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결과 렬차운행이 중단되였던 이 지역에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대한 화물수송을 다시 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석탄을 실은 첫 렬차가 10일 조양탄광역을 출발하였다.
역구내는 복구건설에 동원된 인민군장병들과 렬차의 출발을 축하하기 위하여 모인 수많은 군중들로 차고넘치였다.
그들모두의 얼굴마다에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새기고 군대와 인민이 힘을 합쳐 엄청난 큰물피해를 짧은 기간에 가셔낸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이 어려있었다.
오전 11시 40분 출발을 알리는 기관차의 힘찬 기적소리가 울려퍼지자 《만세!》의 환호성이 역구내를 진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전투명령을 받고 공사장에 달려온 때로부터 순간의 휴식도 없이 격전으로 분과 초를 보낸 조선인민군 리정국소속부대 군인들과 이 기간 군대와 함께 혈연의 정을 꽃피워온 인민들은 격정과 환희로 눈굽을 뜨겁게 적시였다.
조선인민군 군관 김영철은 격동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큰물피해복구에 우리를 불러주신것은 인민군군인들에 대한 크나큰 믿음이다.
이것을 명심하였기에 우리는 한두달내에는 불가능하다던 방대한 피해복구공사과제를 와닥닥 끝내는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
병사 유천길은 인민들이 우리에게 커다란 고무를 주었다, 원수님의 군대가 피해복구까지 맡아 수고한다고 하면서 낮에 밤을 이어 성의껏 마련한 원호물자를 가지고 찾아왔다, 정말 힘든줄 몰랐다, 최고사령관동지의 병사된 영예를 안고 앞으로도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겠다고 말하였다.
군대와 인민이 하나로 이어진 마음을 전하듯 기적소리를 또다시 울리며 렬차가 서서히 역구내를 벗어나기 시작하자 환호성이 더욱 높아졌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올리는 충정의 보고인양 기적소리, 만세소리는군인들과 인민들의 격정을 담아 조국의 푸른 하늘가로 끝없이 메아리쳐갔다.
그것은 군민대단결의 힘으로 어떤 시련과 난관도 과감히 이겨내고 이 땅우에 기어이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고야 말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의 분출이였다.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은 감격속에 렬차를 전송하며 우리 삶의 기둥이시고 운명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내 조국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좋은 락원으로 꾸려나갈 혁명적열정으로 가슴 불태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