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호전광들이 6일부터 조선 동, 서, 남해안일대에서 북침을 노린 해상침투훈련에 광분하고있다.

2주에 걸쳐 감행될 광란적인 전쟁연습에 괴뢰륙군특수전사령부소속 각 부대들이 동원되였다.

호전광들은 해상을 통해 북측 지역에 은밀히 침투하여 목표를 타격하기 위한 훈련 등에 열을 올리고있다.

8일 호전광들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에서의 해상침투훈련을 언론에 공개하며 전쟁열을 고취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