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을 비롯한 해당 기관, 단체들에서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 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하면서 조선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중대국가정치테로를 기도한것과 관련하여 공화국에 침투하였다가 체포된 전영철의 기자회견문을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들과 단체 및 개별인사들에게 보내였다.
기자회견문은 7일 유엔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반테로위원회를 비롯한 유엔기구들과 유엔사무총장, 유엔총회 의장 등 유엔사무국 해당 인사들에게 발송되였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를 비롯한 단체들도 2일 세계평화리사회, 국제반제조정위원회, 국제인민투쟁련맹, 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 등 34개 나라의 93개 국제기구 및 단체, 개별인사들에게 기자회견문을 보내였다.
문건에서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조직적이며 계획적인 범죄행위를 폭로하고 해당 국제기구와 단체들에서 이를 저지시키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줄것을 요구하였다.
이에 앞서 조선 인권연구협회, 적십자회 중앙위원회에서는 괴뢰패당에게 유인랍치되여 남조선으로 끌려갔다가 공화국으로 돌아온 박정숙녀성의 기자회견문을 10여개의 유엔인권기구 및 비정부기구들과 20여개 나라의 97개 비정부기구 및 단체, 개별인사들에게 발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