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함경남도 함흥시교외에는 해수욕관광지로 유명한 마전유원지가 있다.
여름철피서지이기도 한 이곳으로 지금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있다.
해수욕과 다채로운 체육경기를 진행하고 소나무밑에서 단란한 점심식사도 나누며 휴식의 한때를 즐기고있다.
부지면적이 약 400정보인 유원지의 북서쪽에는 기암괴석과 대바위산 등 높고낮은 산들이 솟아있다.
바다기슭을 따라 소나무를 비롯한 각종 나무들이 아늑한 숲을 이루고 해당화며 장미꽃들이 바다가풍치를 한껏 돋구어주고있다.
특히 6km구간에 50~100m폭으로 펼쳐진 하얗고 깨끗한 모래불과 류달리 맑고 잔잔한 바다물이 해수욕장의 진미를 더해주고있다.
모래불로부터 바다쪽 50m까지의 수역에서 물깊이는 1.5m정도이다.
유원지에는 일반해수욕장과 함께 서호학생해수욕장, 소년단야영소, 백화원, 휴양소 등이 있으며 가까이에는 몇해전에 건설된 현대적인 마전호텔도 있다.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호텔은 3개의 호동으로 되여있으며 호텔주변에는 샤와장, 모래터배구장 등이 갖추어져있다.
호텔안에는 무도장, 상점, 보링장, 실내물놀이장을 비롯한 편의봉사시설들이 훌륭하게 꾸려져있다.
동해의 명승으로 세상에 알려진 마전유원지를 찾는 외국인들은 조선로동당의 인민적시책속에 이 나라 인민의 행복과 기쁨이 나날이 커가고있음을 절감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