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조국해방 67돐을 맞으며 량강도내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 답사가 활발해지고있다.

인민군군인들과 만경대혁명학원,철도성,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정준택원산경제대학 등 여러 단위의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답사에 참가하고있다.

그들은 보천보혁명전적지, 삼지연못가, 무산지구전투승리기념탑을 비롯한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들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과 백두산밀영에 건립된 백두산3대장군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고있다.

당시의 보천보전투지휘처와 일제의 경찰관주재소, 면사무소, 우등불자리,밥짓던 자리, 구호나무 등을 돌아보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군사전법과 탁월한 령군술,고매한 풍모를 되새기고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들을 혁명전통교양의 거점으로 전변시켜주신 불멸의 혁명업적을 가슴깊이 체득하고있으며 백두산밀영고향집의 사적물들을 주의깊게 돌아보고있다.

신파혁명사적지에 모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린 답사자들은 백두산녀장군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길이 빛내여갈 결의를 가다듬고있다.

포평혁명사적지를 찾아 위대한 수령님과 만경대일가분들의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는 유서깊은 곳들과 사적물들을 돌아보고있다.

답사기간 맹세모임, 회상기발표모임, 혁명가요대렬합창경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하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