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중앙통신사는 14일 《몽유병자의 추태》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을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제명을 다 산 리명박역도가 마지막까지 체제대결에 기승을 부리고있다.
얼마전 《노을을 보고 해가 지는것을 알수 있듯이 여러 상황을 보면 통일은 가까이 왔다.》는 잠꼬대같은 소리를 줴쳐댔는가 하면 《통일준비(통일항아리)운동》싸이트를 개설한다 어쩐다 하며 《통일항아리》선전에 그 어느때보다 열을 올리고있다.
공과 사를 가리지 않고 돈떼먹기에 이골이 난 리명박패당이 《통일자금마련》을 운운하는것 자체가 언어도단이다.
죽어자빠지는 순간까지 《체제통일》의 개꿈을 꿀 몽유병자들의 역겨운 추태로서 저들이 처한 최악의 집권위기에서 벗어나보기 위한 기만놀음에 불과하다.
민족의 통일념원을 모독하는 역도의 가소로운 망동에 남조선인민들과 세상사람들이 조소와 비난을 보내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우리 민족의 통일이 지연되고있는것은 결코 돈이나 재물이 모자라서가 아니다.
조선민족분렬의 원흉인 미국의 대조선정책과 그에 아부하여 잔명을 부지해가는 남조선역적패당의 극악한 반공화국대결책동때문이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으로 높아가던 민족의 통일기운에 찬물을 끼얹고 화해와 단합,교류의 자그마한 싹마저 무참히 짓밟은 자가 다름아닌 리명박역도이다.
집권초기부터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실현하는것이 《최대의 꿈이며 목표》라고 공공연히 떠들며 그 누구의 《급변사태》와 《선제타격》에 의한 《체제통일》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려왔다.
지어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중상모독하고 특대형국가테로행위까지 서슴지 않았다.
요즘 《통일재원적립을 위한 〈남북협력기금법개정안〉》이니, 《통일항아리》니 뭐니 하며 기만선전에 매달리는것도 바로 《체제통일》을 위한 대결기금, 분렬기금을 확대하기 위해서이다.
역적패당의 온갖 반공화국대결망동으로 하여 북남관계가 최악의 위기에 처하고 온 민족이 통일이 아니라 핵전쟁의 재난을 들쓰게 될 위험속에 살고있는것이 오늘의 엄연한 현실이다.
이로부터 리명박역도와 같은 극악한 민족반역자, 대결광신자들이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지 않았더라면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은 그만큼 앞당겨졌을것이라는것이 오늘날 전체 조선민족이 내린 결론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