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 67돐에 즈음하여 에티오피아,방글라데슈단체들이 8일과 9일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는 뷸레찐 제42호 《김일성장군 만세!》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하시여 조선을 해방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주석에 의하여 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가 세워졌으며 조선은 자주, 자립, 자위의 강국으로 전변되였다고 하면서 뷸레찐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하기에 그이께서 서거하신 후에도 조선에서는 그이를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신다는것을 헌법에 밝히였다.

조선인민은 60여년전 《김일성장군 만세!》를 목청껏 부르던 그때처럼 김일성주석을 끝없이 흠모하며 길이 받들어모시고있다.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뷸레찐 《조선해방 67돐》은 8월 15일은 조선인민이 일제의 식민지노예의 처지에서 벗어나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국가와 사회의 당당한 주인으로서 새로운 발전의 길을 개척한 력사의 분기점이였다고 지적하였다.

해방후 67년간 조선인민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위업을 개척하였으며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 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쌓아올렸다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최고령도자를 모시여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구상하시였던 강성국가건설위업을 반드시 실현할것이라고 뷸레찐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