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녀성 및 종교인, 시민단체들이 11일 서울에서 8.15평화통일한마당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리명박《정부》하에서 남북관계가 전면파탄에 이르렀다고 비난하였다.

그들은 오늘의 난국을 타개해나가자면 평화통일의 길로 확고히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집회에서 랑독된 결의문은 리명박《정부》 5년은 민중에게 있어서 고통스러운 나날이였으며 6.15공동선언이 무참히 짓밟힌 세월이였다고 개탄하였다.

결의문은 모든 진보세력이 힘을 합쳐 현 《정권》을 끝장내고 남북공동선언 리행을 위해 힘차게 투쟁해나가자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