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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각계층군중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범국민적인 투쟁 호소
(평양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각계층군중 3,000여명이 12일 서울에서 평화통일범국민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는 조국해방 67돐에 즈음하여 해내외 온 겨레에게 보내는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남측위원회, 해외측위원회의 공동호소문이 발표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민족분렬의 고통이 67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계속되고있는데 대해 통탄을 금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과거 일제에 붙어 독립운동을 탄압했던 친일파, 독재자의 딸이 지금 여당에 틀고앉아 선렬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낸 모든 성과를 서슴없이 말아먹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리명박과 같은 매국노들이 권력의 자리에 앉아있는것으로 하여 남조선에서 친일사대적망동이 벌어지고있으며 《새누리당》이 또다시 집권한다면 그것은 계속될것이라고 밝혔다.

모두가 오늘의 엄중한 사태를 막고 자주,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범국민적인 투쟁에 떨쳐나서자고 호소하였다.

집회에서는 일본과의 군사협정체결을 저지하기 위한 실천투쟁을 벌려나갈데 대한 결의문이 랑독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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