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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미국의 《북조선위협론》 비난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8일 《미국의 <북조선위협론>은 아시아태평양지배론이다》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을 발표하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이 최근 《북조선위협론》을 여느때없이 극성스레 고취하고있다.

15일 초당파외교 및 안전보장전문가그루빠가 발표한 《제3차 아미타지보고서》는 미국과 일본이 핵무장한 북조선의 위협에 직면해있다고 떠들었다.

이에 앞서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 쌔뮤얼 로클리어는 《북조선의 도발로부터 안보확립을 위해 준비태세를 갖출것》을 력설하였으며 미8군 부사령관 월터 엠.골든은 《미군이 중심을 태평양지역으로 옮기고있는 현 상황에서 평양의 위협을 억제할 사명은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것으로 나선다.》고 하였다.

미전략국제문제연구소도 미국방성의 의뢰에 의해 제출한 보고서에서 《북조선은 아시아에서 미국에 대한 1차적위협》이라고 주장하였다.

미행정부와 전략문제두뇌진들이 입을 모아 《북조선위협론》을 떠드는데는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행을 합리화하기 위한 불순한 기도가 깔려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는 군사, 경제적잠재력이 큰 대국들이 집중되여있다. 미국이 지역에서의 전략적리익을 확대하려 하고있는 조건에서 이것은 불피코 대국들의 전략적리익침해에로 이어지게 되며 그렇게 되면 지역에서 렬강들사이의 첨예한 대결상황이 조성되게 된다.미국은 이 지역에서 군사적우세를 유지하여야 할 필요성을 그 어느때보다 절박하게 느끼고있다.

《북조선위협론》은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대국들을 견제하기 위한 저들의 무력증강과 군사행동을 합리화하려고 내든 궤변이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나라들가운데서 반제자주적립장이 강하고 저들과 오래동안 적대관계에 있는 우리 나라에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고있다는 험투를 씌우는것이 여론을 기만하는데 제일 적합하다고 타산하고있다.

지금 《북조선위협론》의 막뒤에서는 대국들을 군사적으로 포위하기 위한 미군의 재배치과정이 본격적으로 다그쳐지고있다.

미국은 이미 오스트랄리아의 북부에 미해병대무력을 주둔시키기로 하였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여러 나라들과 미군무력을 주둔시키기 위한 군사적교섭을 진행하고있다.

미국방성 차관보 매들린 크리던은 《미국의 아시아포위망형성은 이미 기정사실로 되였다.》고 하였다.

미국의 로골적인 패권주의적책동에 의하여 지역에서 군사적긴장상태가 격화되고 새 전쟁발발의 위험이 커가고있다.

미국이 20일부터 남조선괴뢰군과 함께 벌리려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또 하나의 침략전쟁연습이다.

여기에는 미군과 남조선의 방대한 무력은 물론 지난 조선전쟁에 개입했던 나라들의 군사인원, 최근 군사분계선지역에 새로 배비된 공격수단까지 동원된다고 한다.

미국이 아무리 《북조선위협론》을 늘어놓아도 그 기만적이며 범죄적인 성격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미국은 거덜이 날대로 난 《북조선위협론》을 당장 걷어치워야 하며 우리 공화국과 지역나라들을 위협하는 부당한 군사행동을 중지하여야 한다.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을 위한 전초선으로 간주하면서 적대행위를 계속할수록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은 더욱 강화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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