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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애로 수놓아진 고결한 생애-김보현선생님 탄생 141돐
(평양 8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할아버님이신 열렬한 애국자 김보현선생님 탄생 141돐이 되는 날이다.

일찌기 아버님을 여의고 피눈물나는 소작살이를 물려받으신 선생님께서는 온갖 인생고초를 다 겪으시였다.

그처럼 어려운 살림이였지만 늘 돈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인덕이 없으면 살수 없다고 자제분들을 가르치군하시였다.

재물보다 인덕을 더 귀중히 여기신 고결한 뜻은 만경대혁명일가의 가풍으로, 철학으로 되였다.

마을사람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고 모든 힘을 다해 도와주신 선생님께서는 집안식구들이 나라를 위해 떳떳이 살도록 교양하시였다.

아드님이신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께서 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투쟁하시는것을 매우 장하게 여기시였다.

김형직선생님께서 일제경찰에게 체포되였다는 소식을 들으시였을 때 위대한 수령님께 아버지가 령어의 몸이 되였으니 이제는 네가 나설 차례라고 하시며 혁명의 길에 나설 결심을 하신 그이를 기꺼이 떠밀어주시였다.

할아버님께서는 원쑤들을 반대하여 견결히 싸우시였다.

항일무장투쟁시기 일제의 앞잡이들이 돈뭉치를 내놓으며 회유할 때 당장 걷어가지고 물러가라고 불호령을 내리시여 원쑤들을 전률케 하시였다.

아드님이신 김형록선생님께서 이름을 일본말로 고치지 않아 적들에게 고문당하였을 때에도 맞아죽으면 맞아죽었지 절대로 이름을 일본말로 고쳐서는 안된다고 하시였다.

민족수난의 시기 불타는 조국애를 지니시고 굳세게 살아오신 선생님께서는 해방후 한 나라 수령의 일가라고 하여 특전특혜를 바라신것이 아니라 수수한 농사일을 하며 나라를 위해 한몸 바치시였다.

선생님께서 한생토록 간직하신 애국의 뜻은 오늘 후대들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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