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박재수 조선대학교 조선어연구소 소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교육일군대표단이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대표단성원들은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만경대옛집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었다.
방문을 마치고 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만경대는 우리 민족의 마음의 고향이다.
유서깊은 만경대를 찾을 때마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강렬해지군 한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그이께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시였다.
그이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민족재생의 은인이시다.
김일성대원수님의 혁명업적은 만경대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한편 대표단은 하나음악정보쎈터,만경대학생소년궁전,평양양말공장 등 여러곳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