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에는 조선청년운동의 성격과 사명, 기본임무와 혁명적원칙을 비롯하여 청년운동을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는데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문제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1960년대에 발표된 로작들인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청년동맹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 《청소년들속에서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할데 대하여》는 조선청년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데서 전환의 계기를 마련한 강령적문헌들이다.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청년들이 선봉적역할을 수행할데 대한 과업과 방도들이 《현시기 사회주의로동청년동맹앞에 나서는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 《청년들을 계속혁명의 정신으로 무장시키자》 등의 로작들에 집대성되여있다.
조선청년들이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던 1980년대에 《청소년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더욱 강화할데 대하여》, 《현시대와 청년들의 임무》, 《청년들과의 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를 비롯한 로작들이 발표되였다.여기에는 청소년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고 청년동맹대렬을 튼튼히 꾸리며 청년동맹의 기층조직인 초급단체들의 기능과 역할을 높일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청년사업과 관련한 제반문제들이 명시되였다.
1990년대에 발표하신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의 사명과 임무에 대하여》 등의 로작들에서 그이께서는 조선청년운동의 총적목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의 기본사명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는것이라고 천명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청년운동사상과 령도업적을 빛내여나가자》, 《청년들은 주체의 청년운동의 전통을 이어 선군시대 청년전위의 영예를 높이 떨쳐나가자》 등의 로작들은 청년들이 혁명과 건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도록 힘있게 고무추동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