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8월 20일부터 10여일동안 남조선전지역에서 감행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그 규모와 성격, 목적에 있어서 철두철미 공화국을 무력으로 침략하기 위한 침략전쟁연습이라고 폭로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전쟁연습에는 해외주둔병력을 포함한 3만여명의 미제침략군과 5만 6,000여명의 남조선괴뢰군, 44만여명의 민간인들까지 동원되게 된다. 이것은 전면전쟁을 치를수 있는 엄청난 무력이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해외침략전쟁에서 악명떨친 지뢰방호특수차를 비롯하여 최신공격수단들을 이번 연습에 대대적으로 투입하고있다. 이와 함께 지난 조선전쟁때와 같이 《유엔군》의 모자를 씌운 다국적무력을 동원하여 일본의 기지들로부터 조선반도에로의 침략로정을 밟는 연습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한편 괴뢰호전광들은 이번 연습기간 그 무슨 《북안정화 및 민정이양작전》연습도 실시하려 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 대해 그 무슨 《년례적》이니, 《방어훈련》이니 하면서 저들의 강도적본성과 호전적흉계를 가리워보려고 획책하였다. 이것이야말로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 자주통일을 바라는 내외여론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다.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강행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며 로골적인 북침흉계의 발로로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적들의 전쟁연습소동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우리 민족을 핵전쟁의 도가니속에 몰아넣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