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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합동군사연습은 위험천만한 전쟁불장난소동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1일 《규탄받아 마땅한 추태》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력사의 교훈을 망각한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무모한 새 전쟁도발책동이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인 조선반도에 또다시 일촉즉발의 엄중한 정세를 조성하였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내외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여 극히 도발적이고 침략적인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강행해나선것이다.

해외주둔병력을 포함한 3만여명의 미군무력과 남조선괴뢰군의 대병력 그리고 많은 추종세력까지 참가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명백히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위험천만한 전쟁불장난소동이다.

적들이 그 무슨 《년례적인 방어훈련》이니 뭐니 하는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고있지만 그 규모와 성격으로 보나 훈련명칭과 내용으로 보나 지금까지 있어보지 못한 가장 위험천만하고 극악한 침략행위임을 명백히 알수 있다.

우리 혁명의 수뇌부를 노린 《특수전훈련》과 우리의 핵 및 미싸일기지를 비롯한 전략적거점들에 대한 《선제공격》 등 이번 연습의 주요내용들은 우리에 대한 전면적인 선전포고로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더우기 이번 연습에 지난해 야전형으로 전환된 괴뢰군의 작전지휘체계가 그대로 적용되고 적들의 합동군사연습사상 처음으로 괴뢰군부호전광들에게 작전지휘권이 부여된 사실은 이번 연습의 위험성과 호전성을 강조해주고있다.

적들의 극단한 도발책동으로 인하여 오늘의 조선반도정세는 지난세기 50년대의 조선전쟁발발전야를 방불케하고있다.

제2차 세계대전후 조선반도를 《미국식민주주의와 공산주의사이의 대결의 시험장》으로,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한 전초기지로 규정하고 남조선괴뢰들을 무장시켜 조선전쟁도발에로 내몰았던 미국이 그날의 환각에 사로잡혀 오늘 또다시 그 전철을 밟고있다.

리승만역도를 찜쪄먹는 리명박과 같은 친미주구들의 집권시기에 어떻게 하나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고 전조선반도를 저들의 아시아지배전략실현의 발판으로 삼으려는것이 미국의 새로운 국방전략의 본질이며 이번 전쟁연습의 최종목적이다.

핵을 포함하여 세계최대의 군사적수단들이 집중되여있고 전쟁방지의 그 어떤 공고한 체계도 담보도 없는 조선반도에서는 국지전, 국부전이란 있을수 없다. 사소한 도발도 즉시 쌍방간의 전면핵전쟁으로, 지역적인 전쟁으로 확대되고 종당에는 새로운 세계대전으로 타번지게 되여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이번 군사적도박은 동북아시아를 포함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태롭게 하는 위험천만한 망동으로서 내외의 규탄을 받아 마땅한 전쟁광신자들의 추태이다.

적들이 감히 선불질을 해댄다면 우리는 조선반도와 지역은 물론 세계의 영원한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절호의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을것이다.

침략자, 도발자들의 본거지들에까지 섬멸적인 타격을 가함으로써 세상을 소란케하는 악의 근원을 속시원히 들어낼것이며 온 민족이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조국통일의 대사변을 맞이할것이다.

이것이 오늘 천출명장의 명령을 받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은 위대한 천출명장을 높이 모신 백두산대국의 과감한 공격앞에서 저들의 추태가 어떤 비참한 결말을 초래하는가를 똑똑히 알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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