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2돐에 즈음한 농업근로자들의 결의모임이 22일 강원도 안변군 천삼협동농장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리명길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현지지도의 거룩한 자욱을 새기신것은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인 전환의 계기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백두령장의 품격과 자질을 완벽하게 체현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때로부터 장구한 기간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로 시대와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혁명무력건설의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지고 조국은 그 어떤 원쑤도 감히 범접못하는 무적필승의 강국으로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일편단심 백두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만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며 수령결사옹위, 결사관철의 정신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