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종합대학 국제학술토론회가 페막되였다.

토론회는 세계 여러 나라 대학들과 과학연구기관들사이의 협조를 강화하고 학술교류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 국제적회합으로 되였다.

22일 페막식이 진행되였다.

페막식에는 김용진 내각부총리,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일성종합대학 일군, 교원, 연구사들, 여러 나라 대표단, 대표들, 총련의 대표가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겸 고등교육상 성자립이 페막사를 하였다.

그는 여러 나라 대학들과 과학연구기관들의 권위있는 학자들이 참가한 이번 토론회에서 가치있는 론문들이 발표되고 사회적진보와 번영을 위한 사업에서 이룩된 의의있는 연구성과들이 교환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은 앞으로도 세계 여러 나라의 관록있는 대학들과 학술교류활동을 확대해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관화빙 중국 림시대리대사는 연설에서 이번 국제학술토론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축하하고 토론회는 여러 나라들사이의 학술교류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하였다고 말하였다.

페막식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감사편지가 채택되였다.

이날 김일성종합대학 국제학술토론회 분과별 토론회 및 질의응답이 있었다.(끝)